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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발행어음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by 돈 되는 부업 2023. 2. 4.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발행어음 투자는 다른 은행 상품에 비해 낯설기 때문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종류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알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발행어음 투자는 

발행어음은 예적금 상품보다 금리가 높은 경우가 있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발행어음이란 금융사가 필요한 돈을 조달하기 위해 찍어내는 어음으로, 채권과 비슷합니다. 1년 이내의 단기 투자 상품이고, 약속한 시간이 지나면 처음 약속했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익숙지 않고 상품 종류도 다양해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금융사에 계좌를 만든 뒤 발행어음을 사고팔 수 있다는 점은 예 쩍 금과 비슷하니 크게 어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발행어음 종류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거치식 발행어음 : 기간에 상관없이 맡겨놓고 싶을 때 좋은 상품입니다. 언제든 돈을 뺄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묶어두고 싶지 않은 투자자한테 적합합니다. 
  2. 적립식 발행어음 : 1년 이내로 매달 원하는 금액을 맡기고 싶을 때 좋기 때문에 한 달 정도는 돈을 넣어둘 여유가 있는 투자자한테 적당합니다. 
  3. 약정식 발행어음 :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을 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아무래도 돈을 오래 묶어두는 약정식 발행어음의 금리가 높은 편이라, 1년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면 이 상품을 고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밖에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 (CMA)도 있습니다. 

CMA는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증권사는 CMA 계좌로 투자자가 맡긴 돈을 국공채, 단기 회사채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투자자한테 배분합니다. CMA도 종류가 다양한데, 그중 발행어음형 CMA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금리가 연 3% 후반대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데다 대형 증권사만 다루고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투자하냐면

발행어음은 증권사 계좌를 통해 매매할 수 있습니다. 발행어음을 찍어낼 수 있는 증권사들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네 곳이라고 했기 때문에 해당 증권사들의 계좌가 있다면 해당 증권사의 발행어음을 사고팔 수 있는 겁니다. 만약 계좌가 없다면 증권사 홈트레이딩서비스 (HTS)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 (MTS)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발행어음은 언제나 가입할 수 있지만, 증권사들이 종종 신규 고객을 이끌기 위해 고금리의 발행어음을 특별판매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 뉴스를 보다가 고금리 발행어음 상품이 나왔다면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홈트레이딩 서비스(HTS)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 개인이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증권사 객장에 나가거나 전화를 하는 대신 개인 PC나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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