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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서민금융상품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

by 돈 되는 부업 2022. 12. 2.

대출 어려운 사람에게 지원하는 대출상품 총정리

신용점수나 소득이 낮아서 대출받을 형편이 안 되거나 대출되더라도 아주 높은 이자를 내야 하는데 그래도 돈이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정책 서민금융상품이라는 걸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안정망 대출 ll햇살론 15 이렇게 대출의 종류는 총 4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하나씩 알아보시고 나에게 맞는 대출 하시길 바랍니다. 

미소금융

재도권 금융회사(은행, 저축은행 등)를 이용하기 힘든 저소득자와 저신용자 대상으로 창업하고 운영할 자금을 담보와 보증 없이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사람 (2022년 기준 NICE 744점, KCB 700점 이하)이거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 지원합니다. 단 개인회생. 개인파산을 신청했거나 법원에서 인가한 경우 제조업, 금융. 보험업 및 관련 서비스업, 사치 성향적인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을 창업하려는 경우 신청한 사람의 재산에 가등기, 가압류, 가처분, 경매 진행 등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등은 대상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출 종류 및 한도는 창업자금 최대 7,000만 원 한도로 6년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빌릴 수 있는 돈은 달라질 수 있고 금리는 4.5% 정도가 예상됩니다.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은 2,000만 원 한도로 5.5년까지 빌릴 수 있고  4.5% 정도가 예상됩니다. 긴급 생계자금 또한 1,000만 원 한도로 5년까지 빌릴 수가 있는데요 단 기존에 미소금융 창업. 운영시설 개선자금을 받은 사람 중 성실하게 상환한 사람만 지원을 합니다. 성실하게 돈을 갚을 경우 이자율이 줄어들 수 있고 차상위계층이라면 미소드림 적금 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햇살론

근로자 햇살론은 현재 직장에서 1개월 이상 근무를 했고 최근 1년 내에 3개월 이상 제직하고 있는 사람 중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 이거나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2,000만 원 까지 빌릴 수 있고 금리는 연 10.5%지만 변동될 수 있습니다. 총 5년까지 빌릴 수 있고 거치 기간 없이 바로 원리금을 균등 분할해서 갚아야 합니다. 사업자 햇살론은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거나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사람 중 사업자, 농림어업인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운영자금은 최대 2,000만 원을 창업자금은 최대 5,000만 원을 연 최대 10.5% 금리(변동금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최대 5년간 빌릴 수 있고 1년 거치 후 4년간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갚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햇살론 유스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취업준비생 또는 중소기업에 1년 이하 재직 중인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받을 수 없습니다. 1,200만 원 까지 빌릴 수 있고 금리는 연 3.5%로 고정금리입니다. 최대 15년까지 빌릴 수 있는데 8년간 거치 후 7년간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갚아야 합니다. 그 외에 1 금융권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햇살론 뱅크도 있습니다. 

새 희망 홀씨

은행권이 대출받기 힘든 저소득, 저신용자에게 별도의 심사 기준을 마련해 대출해주는 상품입니다.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사람에게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빌려줍니다. 이자는 연 6~10.5%(변동금리)입니다. 성실하게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사회적 취약계층,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에서 금융교육을 이수했다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망 대출 ll 햇살론 15

법으로 정한 가장 높은 금리가 24%에서 20%로 바뀌면서 기존에 20.1~24% 금리로 돈 빌린 사람들이 대출을 연장해야 할 때 다시 대출받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지원해주는 상품이 안전망 대출입니다. 최고 금리가 20%로 낮아진 2021년 7월 7일에 연 20% 초과의 고금리 대출을 1년 이상 이용 중에 만기가 6개월이 채 안 남았거나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있는 저소득, 저신용자입니다. 이때 저소득, 저신용자는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 신용 평점 하위 20%인 사람을 말합니다.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고 기존에 대출했던 돈 중 금리가 20% 초과하고 아직 상환하지 못한 금액에 대해서만 빌릴 수 있습니다.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해서 원리금 균등방식으로 갚으면 됩니다. 이때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가 됩니다. 햇살론 15 상품은 기존에 연금리 17.9%로 빌려주던 햇살론 17을 최고 금리가 내려가면서 연 15.9%로 2% p 내린 게 햇살론 15입니다. 성실하게 돈을 갚는다면 9.9%까지 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이면서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종류가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긴급자금. 일반 생활비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한도 700만 원 내에서 3년 또는 5년을 선택해서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갚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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