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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핵심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by 돈 되는 부업 2022. 12. 4.

겨울이 되면서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평균 5만 2 천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알아야 감염에 대응을 할 수 있기에 코로나19 핵심 정보를 다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원인 병원체는 SARS-Cov-2이며 외피를 가진 RNA 바이러스이다. 감염경로는 비말에 의한 사람 간 전파가 기본이며 에어로졸 발생 시 공기를 통한 전파가 가능하며 공간과 환기 상황이 감염된 경우 증상 발생 직전이나 증상 발생 초기에 가장 전염력이 높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감염이 쉽고 빠르게 전파되며 중증도는 낮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는 인플루엔자보다 감염 전파가 쉽고 중증도도 다소 높아요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코로나19 증상 발생을 예방하는 데에 엄청한 효과가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기본 경로이다. 감염된 사람의 비말은 다음의 상황을 통해 전파된다. 호흡을 통해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직접 들이마심, 감염된 사람의 비말이 눈, 코, 입의 점막 표면에 튀어 묻음, 표면 떨어진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손으로 만진 후 눈, 코, 입을 만짐 공기 전파가 가능한 상황 감염된 사람에게 호흡기 미세 비말(에어로졸)을 발생시키는 시술을 하는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비말을 만드는 환경에 있는 경우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공기 전파의 가능성을 좀 더 높게 보고, 표면 접촉에 의한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게 보고 있다. 표면 접촉은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 접촉(악수 등) 또는 매개체(오염된 물품이나 표면)를 만진 후손을 씻기 전 눈, 코, 입 등을 만지는 경우 에어로졸 생성 시술은 기관지 내시경 검사, 객담 유도, 기관삽관, 심폐소생술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비말을 만드는 환경은 환기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지는 노래방, 커피숍, 주점, 실내 운동시설 등에서 감염된 사람과 같이 있거나 감염된 사람이 떠난 직후 그 밀폐공간을 방문한 경우이다

코로나19 전파 기간·전파력

전파력 증상 발생 직전이나 증상 발생 초기에 가장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호흡기 분비물에서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하다. 일부 연구에서 증상 발생 평균 2.3일 전부터 전염력이 생겨 0.7일 전 전염력이 최고에 이른 후 점차 낮아지며, 증상 발생 5일 이내에 2차 감염이 주 발생, 이후 전파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하며, 증상 소실 후 상당 기간 계속 검출되는 바이러 RNA는 감염력이 지속되는 것과 뚜렷한 관련이 없다. 일부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전파 가능 기간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한 국내 연구 결과에서는 증상 발생 후 8일간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배양되었고, 일본에서 시행한 연구에서는 10일간 바이러스가 배양된 바 있어, 7일간 격리를 하고 8일부터 10일까지는 마스크를 쓰고 주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2022년 2월 이후 국내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종은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정도 전파력이 높다.

코로나19 면역력

코로나19 감염 후 면역이 생기지만 자연 감염으로 획득한 면역력의 강도와 방어력 지속 기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현재까지 연구 결과로는, 대부분의 사람에서 수개월(6-8개월) 이상 항체 또는 중화항체가 검출되고, 기억 세포 반응도 유도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인과 일부 면역저하 환자에서는 기억 세포 반응이 저하될 수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예방접종만 한 사람에 비해 더 높은 면역력을 획득하고 백신 접종 후 감염된 사람은 매우 높은 면역력을 갖게 된다. 일부 회복된 환자가 수개월 이후에 재감염되는 사례 보고가 있으며, 특히, 이전에 감염되었던 환자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도 다수 관찰되고 있다.

코로나19 증상과 경과

주요 증상 기침, 열, 두통, 호흡곤란, 인후통, 설사, 오심·구토 순이고, 후각·미각 소실은 연구마다 빈도 차이 크게 나타났다. 델타 변이 발열,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 일반적인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증에 가까운 초기 증상을 보이며, 후각·미각 소실 등의 빈도는 낮다. 오미크론 변이 상기도에서 주로 증식하므로 인후통과 같은 상기도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임상 경과 무증상,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 경과를 보인다. 코로나19 증상 잠복기는 대부분 1~14일(중간값 5-6일)이지만 1% 정도에서 14일 이후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잠복기가 더 짧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주요 증상은 기침(50%), 38℃ 이상 열(43%), 두통(34%), 호흡곤란(29%), 인후통(20%), 설사(19%), 오심·구토(12%) 순이다. 후각·미각 소실은 초기 일부 연구에서는 최대 70% 전후에서 발현된 것으로 보고했으나 연구마다 빈도 차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타 증상, 빈도 10% 미만은 피로, 식욕 감소, 객담,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정신학적 증상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무증상 감염의 빈도는 81%까지 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13개의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 17% 정도라는 보고도 있다.

코로나19 경과

무증상,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한 경과를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에 비해 치명률이 1/3~1/5 정도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오미크론 유입 초기 환자의 임상상을 토대로 보면, 반 정도가 무증상, 폐렴이 확인되는 경우가 20% 미만이었으며, 폐렴이 확인된 경우에도 폐침윤의 정도는 델타에 비해 훨씬 경미했다.

중증도 및 사망 관련

위험인자 연령은 가장 중요하고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위험인자이다. 50세 미만에 비해 50대의 사망위험은 2.63배, 60대는 4.99배, 70대는 8.51배, 80대 이상은 11.09배 정도로 높다. 기저질환은 만성 심장질환은 1.16배, 만성 폐질환은 1.17배, 만성 신질환은 1.28배, 당뇨는 1.06~1.3배, 신경질환은 1.17배 사망률이 높다.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들과 비교할 때, 기저질환을 1개 가지고 있는 경우 1.5배, 2~5개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2.6배, 6~10개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3.3배, 10개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3.8배 사망률이 더 높다. 암환자는 활동성 암이 있는 환자는 사망률이 1.13배 더 높다. 비만 : 중증, 호흡부전, 사망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비만한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은 일반 인구에 비해 1.33배 높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중증 코로나로 진행할 확률이 1.91배 더 높다. 입원환자는 높은 SOFA 점수, 입원 시 D-dimer > 1㎍/mL인 경우 더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 임산부는 중증화 위험이 6배 이상으로 나타나고 백신 접종은 3차 접종 완료 군에 비해 미접종군의 사망률은 11배 높으며, 사망예방 효과는 90.9%이다.

오미크론 변이 특성

잠복기는 평균 잠복기 4.2일(2~8일)로 델타 변이의 평균 잠복기 5.8일보다 짧음 감염 전파력은 스파이크 단백질 내 32개 이상의 특징적인 아미노산 변이가 확인되며 중화항체가 작용하는 부위에 있는 많은 변이로 인해 항체 회피력이 높아져 델타 등 다른 변이보다 감염 전파력 높음 증상은 다른 변이와 증상은 유사하며, 백신 접종 상태와 기저질환, 연령, 이전 감염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돌파 감염은 항체 회피에 의해 저하된 감염예방 효과로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이 있을 수 있으나, 백신 접종 완료 시 중증화, 입원, 사망 예방 효과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특히 백신 3차 접종자에서 예방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평가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화율은 낮지만, 높은 전파력으로 ‘사회적 피해 규모’는 증가 가능 세계 보건기구, WHO : 오미크론이 델타에 비해서 중증도는 낮지만, 발생이 급증하여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매우 높다 고한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ECDC는 오미크론 확산과 의료체계 부담의 우려에 따라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며 백신 접종이 핵심임을 강조하고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치료제 효과 항바이러스제(팍스 로비드, 렘데시비어 등)는 입원 및 사망위험을 8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응은 고령층 및 감염 취약시설에 전파될 경우 중환자 발생 규모가 증가하기 때문에 감염 확산 억제와 고위험군 우선 보호 중요, 백신 접종은 오미크론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은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으로 ①고령층 미접종자, ②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자의 적극적인 접종 필요하다. 생활 속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하기, 환기(1일 3회 이상), 사적 모임 최소화,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기 준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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