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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바로해야 하는 대처 5가지

by 돈 되는 부업 2022. 12. 17.

보이스피싱을 당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금융 사고를 당하게 되면 생각보다 더 경황이 없어서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고 경찰이나 은행에 문의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보이스피싱 대처 가이드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정보가 필요한 지인에게 많이 알려 주세요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보이스피싱 예방

신분증 분실 신고하기

내 신분증을 촬영해 누군가에게 전송했다면 반드시 분실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민등록증 :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아가거나 정부 24 (바로가기)에서 본인 공동 인증서로 접속해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나 ARS(1382)를 통해 분실 처리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거나 안전운전 통합민원 (바로가기)에서 재발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보유 중인 계좌, 카드 분실신고 하기

이미 유출된 정보를 통해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갖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 카드를 분신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좌 : 각 금융사의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해당 계좌와 연결되어 있는 보안카드나 OTP가 있다면 함께 분실신고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동 인증서가 발급되어 있다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주민등록증 등 다른 분실신고를 할 때 공동 인증서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폐기하는 순서를 잘 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드: 분실 일괄 신고 서비스를 통해 여러 개의 카드회사에 한 번에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의 카드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이 중 하나의 카드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일괄 분실 등록을 하면 됩니다. 그 외 카드사는 각 금융사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카드사 (8개사) : 롯데카드, BC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은행 (13개사) :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수협, 전북, 제주, 한국시티, IBK, NH농협, SC제일,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면 사고예방 시스템에 등록하기

사고예방 시스템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이라는 것을 금융사에 알려서 계좌, 카드, 대출 등이 추가로 만들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겁니다. 하지만 등록했다고 해서 모든 금융상에 전달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주로 2 금융권은 잘 전달이 되지 않는 편입니다. 사고예방 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간단하게 본인인증을 한 뒤 등록하거나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전달되는 금융기관과 그렇지 않은 곳이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전화 신규 가입을 막기!

유출된 개인정보가 대포폰을 만드는 데 악용될 수 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동전화 신규가입이나 명의 변경 등을 막아주는 엠세이퍼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입니다. PC에서 엠세이퍼 홈페이지 (바로가기)에 접속한 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신청이 어렵다는 점 유의하세요

휴대폰 공장초기화 하기

휴대폰 해킹 앱 등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빠르게 앱을 삭제하고 공장을 초기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화하게 되면 연락처와 사진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백업을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지우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 맞는 휴대폰 초기화 방법을 미리 숙지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찐 센터 이용하기

이밖에 검사, 수사관이라면서 돈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면 나에게 전화를 걸어온 사람이 진짜 검사인지 알려주는 콜센터도 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이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찐 센터)입니다. 직통번호 010-3570-8242로 전화하면 전달받은 검찰 신분증 관련 서류 등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확인해 주기 때문에 무조건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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